청주의료원 원내 마스크 착용 해제,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30 08:20 조회3,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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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가 모두 완화되었습니다(감기와 유사한 수준)

 

원내 진료환자,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해제합니다.

입원 시 선제 코로나 검사도 대부분 없어집니다. , 중환자실 입실하는 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응급실 입원환자, 정신과병동 입원환자, 혈액투석 환자 중 유증상자는 진료의사 판단에 따라 선제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격리기준도 대폭 완화되어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만 격리를 권고합니다. , 중증환자,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 의사판단에 따라 권고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입원환자의 외출, 외박도 진료의사 판단에 따라 허용이 가능해집니다.

, 입원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해서 병문안 허용시간은 기존처럼 평일 18:00~20:00, 주말,공휴일 10:00~12:00, 18:00~20:00으로 제한하며 운영예정이며, 취식은 불가능합니다.

 

이로써 청주의료원은 코로나 이전의 진료기능을 완전히 회복하였고, 2023년부터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에 유능한 의료진을 보강하며,

뇌동맥류, 뇌출혈, 뇌경색, 두부외상 치료, , 척추디스크 수술, 복강경 담낭절제술,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치료, 요로결석 및 초음파쇄석술치료, 안과 백내장, 녹내장 수술,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등도 본격 시작하였습니다.

청주의료원은 현재 부족한 내과 전문의(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등)를 지속 보강하여, 명실상부한 지역 내 책임의료기관, 종합병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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