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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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작성일18-11-14 14:55 조회6,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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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93.7점으로 최우수 등급 받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이 1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표한 ‘2017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및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93.7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주의료원은 공공성 강화 23.3점(평균 21.7점), 양질의 적정진료 23.0점(평균 20.6점), 건강안전망 24.0점(평균 21.9점), 미충족 의료서비스 23.6점(평균 21.4점)등 총점 93.7점(평균 85.6점)으로 4개 영역 모두 그룹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청주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및 진료영역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지역의 유일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충청권)으로 126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병상가동률이 90%를 넘어서고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의 호응이 좋습니다.
또한 환자의 거주지로 가정전문간호사가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간호서비스 사업 역시 지난해 이용건수가 1,800건을 넘어설 정도로 청주의료원의 지역특화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말기암환자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영적 돌봄, 사별가족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도 현재 9실을 운영중이며, 지난해 이용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6,552명, 의료취약계층 수술지원 144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기초검진 1,406명, 재가장기요양기관 한방진료사업 392건 등 총 15,0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으며, 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운영, 중독관리통합지원, 만성질환자등록관리 사업 등 지역내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심혈관센터 및 인공신장실을 오픈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진료영역을 확대하고, 응급실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보건복지부 감염관리 우수기관, 지역거점공공병원운영평가 5년 연속 A등급,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6년 연속 A등급 선정 등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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