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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에서 3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이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공공의료 및 지방의료원 발전 유공(원경회 영상의학팀장), 의료기관인증 발전 유공(유환미 보건관리자) 등 총 3개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시도․립병원 등 범부처 공공보건의료 관련기관 종사자 1,000여명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공공의료행사이며, 1부에는 공공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렸고, 2부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 홍보대사 위촉식과 토크쇼, 2018년 공공의료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공공의료 첫 홍보대사에는 배우 문소리씨가 위촉됐습니다.
앞서 청주의료원은 ‘2017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및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93.7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주의료원은 공공성 강화 23.3점(평균 21.7점), 양질의 적정진료 23.0점(평균 20.6점), 건강안전망 24.0점(평균 21.9점), 미충족 의료서비스 23.6점(평균 21.4점)등 총점 93.7점(평균 85.6점)으로 4개 영역 모두 그룹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