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입원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작성자 조재빈 작성일20-11-06 16:26 조회7,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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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정신과 입원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 충청권 종합병원급 이상 유일]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금) 전했다.
 
심평원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 389기관을 대상으로 △ 정신요법 및 개인 정신치료 실시횟수 △ 재원 및 퇴원환자 입원일수 △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청주의료원은 종합점수 81점을 얻었으며 이는 전체평균 66.8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정신과 입원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또한,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에서 1등급을 받은 5곳의 기관 중 종합병원급 이상은 청주의료원이 유일하다.
 
현재 청주의료원 정신건강진료센터는 4명의 전문의가 조현병·우울 장애·불안 장애·중독 장애 등 전반적인 정신질환을 진료하고 있으며, 정신과 252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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