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약제팀장, 대한약사회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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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약제팀장, 대한약사회 표창 수상]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손병관 원장)은 박희진 약제팀장이 약권 신장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약사회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13일(월) 밝혔다.
박희진 약사는 약 20년간 청주의료원에 몸담으며 조제약품의 감사 및 투약 관리,
마약 및 향정신성 약품 관리, 의약품의 적정 재고관리 등 의약품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충북도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박희진 약제팀장은 “묵묵히 제가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인데 이와 같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짧은 소감과 함께 “약사들도 코로나19 치료와 종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