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7년연속 선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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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빈 작성일22-04-08 09:02 조회5,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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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환자와 보호자 모두 만족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7년 연속 선도병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 이하 청주의료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았음을 8일(금) 전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을 쓰지 않고 간호 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여러 의료기관 중 모범적인 곳을 지정한 것으로 새로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병원에 현장 견학, 맞춤형 상담, 운영 노하우 전수 등 멘토의 역할을 해준다.
청주의료원은 해당 제도가 시범 운영하는 2013년부터 꾸준히 참여하였고, 선도병원을 지정하는 첫해인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에 지정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범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충청북도 감염병 전담병원인 청주의료원은 기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26병상을 운영했지만, 폭증하는 신종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고자 해당 서비스 병동을 일부 포함한 352병상을 과감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전담 병상으로 탈바꿈하며 현재 4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활용하고 있다.
추후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게 되면 다시 온전한 126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주의료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지정, 임상 과장 초빙,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장애친화형 건강검진센터 증축 등 충북도민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사태에서도 충북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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