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교회 교회학교에서 온 응원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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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욱 작성일22-11-28 17:06 조회4,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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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복대교회 교회학교에서 온 응원의 목소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청주시 복대교회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정성이 담긴 과일바구니를 보내왔다며 28일 전했다.
보내온 편지에는 “코로나때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사람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아프지마세요”, “친구들과 부모님을 치료해주셔서 힘드시죠? 편지보시고 힘내세요!” 등 유년부 학생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담겼다.
청주의료원은 지난 6월까지 코로나19전담병원으로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앞장 섰으며, 약 1,500여명의 환자를 입원 치료하여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해당 편지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청주의료원 의료진들에게 피로감을 달래주었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가 가뭄의 단비처럼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응원의 목소리에 힘입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충북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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