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최고! A등급

[청주의료원, 2021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최고! A등급 획득]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보건복지부 2021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고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병원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6개 적십자 병원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진료기능)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운영(조직관리) 등 4개 영역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 기여도와 관련하여 실시됐다.
 
청주의료원은 6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 병원 지정,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장애 친화형 건강검진센터 증축 예정,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예정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에 앞장섰다.

이러한 청주의료원의 노력을 알아주듯 평가 중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영역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총점 80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A등급을 차지했다. A등급을 획득한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은 15개소로 청주·서울·부산·대구의료원 등이 포함됐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청주의료원으로 보내주신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도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온 힘을 다하겠으며, 도민분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