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 개최

[청주의료원,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 개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20일(월) 별관 자혜학당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은 지난해 10월 정부에서 선언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지난 4.15일 충청북도에서 발표한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선언에 청주의료원도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행해졌다.

이날 진행된 선언식에는 청주의료원 손병관 원장을 비롯한 김연준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하여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및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언식을 개최한 청주의료원 원장 손병관은 “이제는 모두가 합심하여 기후 위기를 극복할 때” 라며 “청주의료원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을 전했다.

임직원 200여명은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생활 속 개개인별 실천방안을 설정하며 적극적 참여 의지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관련 영상 https://youtu.be/jXNWzaN3c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