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은 언제나 정상진료 합니다.

최근 전공의 파업, 대학병원 진료 축소, 교수진 진료 중단 등 일련의 의료사태로 환자분들과 지역주민들의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역책임병원이며 2차 종합병원인 청주의료원은 어수선한 상황속에서도 언제나 정상진료 중으로, 최근에는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에 우수한 전문의를 영입하며 필수의료분야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실도 365일 24시간 정상 진료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감염병전담병원 역할도 완벽히 수행하였고, 현재는 2차 종합병원으로서 내과, 외과 등 필수의료 확대, 의료취약층 공공보건의료사업 확장, 지역주민 방문 보건교육 등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수호천사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10년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청주의료원은 언제나 지역주민의 건강보호만을 생각하며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고, 앞으로도 어떠한 보건의료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공공병원, 2차 종합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원장 김영규 및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