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수술부위 감염감시 결과

청주의료원은 2016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술부위 감염 예방 사업에 참여하여 원내 중요 수술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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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는 슬관절 치환술, 고관절 치환술, 충수절제술로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은 수술 후 최소 30일에서 90일간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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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감염관리실에서 2018년 수술부위 감염감시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본원에서 실시한 총 1,040건의 수술에서 한 건의 감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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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질병관리본부에 보고되는 동일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들과 비교하여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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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술부위에서 감염이 발생하면 환자에게 신체적, 경제적 많은 손실을 야기하는바, 청주의료원은 감염발생률 제로를 위해 수술시 수술참여 인력의 헤드기어 착용, 정기적인 손위생 교육 및 수행도 점검, 무균적 수술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감시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