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활동 UCC 컨테스트’ 개최

청주의료원, ‘환자안전활동 UCC 컨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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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신장실 ‘낙상예방’ 최우수상 수상
- 보건복지부 주관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 작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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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은 지난 31일 ‘환자안전활동 UCC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UCC 컨테스트는 간호부 5병동, 수술실, 인공신장실, 재활치료팀, 영상의학팀, 진단검사팀 등 6개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낙상예방’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인공신장실팀이 최우수상, 영상의학팀의 ‘안전한 영상촬영’과 5병동의 ‘환자안전 관련활동’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중 ‘낙상예방’과 ‘안전한 영상촬영’ 두 작품은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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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주의료원은 올해 5월에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재활치료팀의 ‘환자안전 넘버원’이 UCC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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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환자안전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정종현(당시 9세)군의 안타까운 사망(10.5.29)을 기리고자 매년 5월 29일을 환자안전일로 지정하였고, 또한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환자안전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UCC 컨테스트,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선정, 포스터 공모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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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손병관 원장은 “청주의료원은 앞으로도 QI실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 환자안전, 직원안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