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인공관절수술 10,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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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빈 작성일19-10-01 12:14 조회6,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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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인공관절수술 10,000례 달성]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지난 30일(월)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관 문화센터에서 인공관절수술 10,000례 기념식을 가졌다.
이중선, 이성훈 두 정형외과 과장은 매해 1,000건 이상의 수술을 하며 작년에 8,000례와 9,000례 축하행사 후 불과 11개월 만에 10,000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주의료원 인공관절수술은 2008년도부터 시작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진료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함께하는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감사패와 많은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은 정형외과 과장들은 “통증으로 걷기조차 힘들어 하며,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후 환한 웃음으로 고맙다고 인사하며 퇴원하는 것을 보는 것에서 큰 보람을 찾는다” 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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