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종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실시

[ 청주의료원, 신종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실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13일 원내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유입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하고자 자혜학당에서 ‘2019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신종 감염병 의심 환자가 병원을 내원하는 것으로 상황을 가정해  환자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부서별 맡은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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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훈련이 끝난 후 보호구 착용을 체험하며 2차 감염에 대비하였고, 더불어 총평 시간을 통해 부서별 세세한 사항을 되짚어보며 혹시 모를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청주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충북 도내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유입 시 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및 대응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