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간호팀 류승제 간호사 헌혈 표창장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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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빈 작성일20-06-25 14:57 조회5,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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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류승제 간호사, 세계 헌혈자의 날 표창장 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손병관 원장)은 외래간호팀 류승제 간호사가 지난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표창장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았다고 25일(목) 전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의 생일인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각국에 전하며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청주의료원 류승제 간호사는 고등학생 때부터 약 17년 동안 주기적으로 총
117회(전혈‧혈장‧혈소판)의 헌혈에 참여했다.
현재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외출자제 및 헌혈을 통한 감염 우려 등으로 전국적 혈액
재고량에 차질이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소식은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승제 간호사는 ‘힘든 시기일수록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혈액 수급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하루빨리 정상화됐으면 한다’는 짧은 소감도 함께 덧붙였다.
류승제 간호사는 ‘힘든 시기일수록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혈액 수급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하루빨리 정상화됐으면 한다’는 짧은 소감도 함께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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