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부문 장관상 수상·운영평가 A등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재빈 작성일19-12-04 14:52 조회5,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청주의료원, 공공의료 부문 장관상 수상·운영평가 A등급 ]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주관한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행된 행사에서 2018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은 청주의료원이 우수기관에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더불어 공공의료복지팀의 이재성 사회복지사가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약 220곳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가지 영역으로 나눠 기관별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그에 따른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 4가지 영역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이러한 평가에서 청주의료원은 총점 95.4점으로 그룹 평균 85.1점에 10점 이상 웃도는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의료원 공공의료복지팀은 폭 넓은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며 매년 10,000여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주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건강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같은 날 3일 청주의료원은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2019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 최고 A 등급 ’ 을 받았다.
2006년부터 실시한 운영평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40개 의료기관(지방의료원 34개, 적십자병원 6개)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 운영’ 등 4가지 영역을 평가하여 A~D등급으로 나눈다.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에 충청북도의 지방의료원인 청주충주의료원 2곳이 모두 포함되며 충북의 공공의료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청주의료원은 평가 시행 초기부터 지금까지 13년간 8번의 A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청주의료원장 손병관은 ‘ 2018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평가와 2019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A 등급을 받는 겹경사가 있어 너무 기쁘다 ’ 말하며 ‘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묵묵히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이바지 할 것 ’ 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